CMS 2026 — 모두가 같은 AI를 쓸 때, 무엇이 브랜드를 다르게 만드는가 | Pei Ling Ho · Tomoka Takada · Tianyu Xu

모두가 같은 AI를 쓸 때,
무엇이 브랜드를 다르게 만드는가

AI 덕분에 아이디어는 더 이상 귀하지 않다. 이제 귀한 것은 그중 무엇을 살릴지 알아보는 눈이다. 그 눈이 어디에서 오는지 듀오링고와 하쿠호도의 시선으로 살펴본다.

Pei Ling Ho

Pei Ling Ho

Regional Head of Creative
Duolingo
Tomoka Takada

Tomoka Takada

Regional Strategic Planning Director
Hakuhodo Inc.
Tianyu Xu

Tianyu Xu

Moderator
창립자 · TYAI

아이디어가 넘치는 시대, 귀한 것은 고르는 눈이다.

AI 덕분에 아이디어는 더 이상 귀하지 않다. 몇 초 만에 수백, 수천 개의 기획안이 쏟아진다. 이제 귀한 것은 그중 무엇을 살릴지 알아보는 눈이다. 그렇다면 그 눈은 어디서 오는가.

듀오링고는 유머와 의외의 선택으로 독보적인 브랜드 캐릭터를 만들어왔다. 그 안에서 ‘그냥 웃긴 것’과 ‘사람들 마음에 오래 남는 것’은 어떻게 가려지는가.

하쿠호도는 사람을 소비자가 아닌 ‘생활자’로 바라봐왔다. 방대한 행동 데이터를 읽는 AI가 아직 포착하지 못하는 삶의 결은 무엇인가. 모든 브랜드가 같은 AI 도구를 손에 쥐면서 크리에이티브가 서로 닮아간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듀오링고의 Pei Ling Ho와 하쿠호도의 Tomoka Takada가 TYAI 창립자 Tianyu Xu의 진행으로 이 질문들을 다룬다. 아이디어를 내는 사람과 고르는 사람 중 누가 더 귀해지는지, 5년 뒤 크리에이티브 팀이 끝까지 AI에 넘기지 말아야 할 일은 무엇인지 이야기한다.

이 세션에서 얻어가는 세 가지 관점

01

사람들이 실제로 반응하는 문화적 순간을 발견하는 방법

사람들의 언어, 행동, 농담, 유행과 감정 속에서 브랜드가 주목해야 할 문화적 신호를 찾는 방법을 살펴본다.

02

로컬 문화를 강력한 콘텐츠와 아이디어로 발전시키는 방법

문화를 단순한 마케팅 소재로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의 인간적인 진실과 감정을 존중하면서 브랜드 콘텐츠로 연결하는 방식을 알아본다.

03

AI 시대에도 브랜드만의 방식으로 문화에 참여하는 방법

콘텐츠가 무한해진 시대, 더 많이 만드는 것보다 사람들이 무엇에 반응하는지를 이해하고 브랜드만의 방식으로 참여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살펴본다.

문화는 프롬프트를 기다리지 않는다. 사람들의 언어와 행동, 농담과 감정 속에서 이미 만들어지고 있다. 콘텐츠가 무한한 시대, 브랜드의 경쟁력은 더 많이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무엇에 반응하는지 이해하고 그 순간 우리 브랜드만의 방식으로 참여하는 데서 나온다.

AI 시대 크리에이티브를 이야기하는 세 사람

Pei Ling Ho

Pei Ling Ho

Regional Head of Creative · Duolingo
전) Google Creative Works APAC · Publicis Chemistry · Publicis Singapore

Pei Ling Ho는 듀오링고의 APAC 리저널 크리에이티브 총괄로, 중국, 일본, 한국, 인도, 동남아시아 전역의 마케팅 크리에이티브를 이끌고 있다.

18년간 수상 경력을 쌓아온 그녀는 크리에이티브, 기술, 문화의 교차점에서 활동해왔으며, 이전에는 Google Creative Works APAC의 Global Creative Director, Publicis Chemistry와 Publicis Singapore의 Executive Creative Director를 지냈다.

싱가포르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그녀는 로컬 크리에이티브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최고의 아이디어는 호기심을 잃지 않고 귀 기울여 듣고 모든 아이디어 이면의 인간다움을 받아들이는 데서 나온다고 믿는다.

Tomoka Takada

Tomoka Takada

Regional Strategic Planning Director · Hakuhodo Inc.

토모카 타카다(Tomoka Takada)는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브랜드 스토리와 아이디어, 의미 있는 경험을 설계하는 전략가이자 전 싱크탱크 출신의 휴먼 컬처 전문가다.

문화인류학, 사회학, 행동경제학에 대한 관점을 스토리텔링과 결합해 사람과 문화를 이해하고, 이를 브랜드 전략과 아이디어로 연결해왔다.

단순한 지역적 차이를 넘어 여러 시장에서 공감할 수 있는 인간의 보편적인 인사이트를 발견하고, 글로벌한 확장성을 가지면서도 각 지역의 문화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아이디어를 만드는 데 집중한다.

자동차, 테크놀로지, FMCG, 뷰티, IP 등 APAC의 다양한 산업에서 브랜드 트랜스포메이션, 시장 진입 전략, 제품 혁신 및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Tianyu Xu

Tianyu Xu

Moderator · 창립자 · TYAI
전) Twitter · Meta

싱가포르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Tianyu Xu는 사람들이 AI와 효과적으로 협업하고, 창의성을 마음껏 발휘하며 새로운 AI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갖추도록 돕고 있다.

조직을 대상으로는 창의성과 스토리텔링을 중심으로 구성원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는 교육을 진행하며, 특히 마케팅과 디자인 영역에서 다양한 팀과 협업하고 있다.

AI 분야에 뛰어들기 전에는 10년 넘게 리서치, 애널리틱스, 솔루션, 광고 영업 등 디지털 마케팅 전반에서 경험을 쌓았다.

그는 생성형 AI가 여러 산업과 직무를 넘나든 제너럴리스트에게 특히 큰 힘을 줄 수 있다고 본다. 동시에 창의성은 AI에게 가장 마지막까지 넘기지 말아야 할 영역이며, AI는 인간의 창의성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증폭시켜야 한다고 말한다.

CMS 2026에서 Pei Ling Ho와 Tomoka Takada의 세션을 만나보세요.

모두가 같은 AI를 쓰는 시대, 브랜드를 다르게 만드는 힘을 직접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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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MS 발표 연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계속 업데이트가 될 예정입니다.

※ 본 컨퍼런스의 모든 세션은 동시 통역이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