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는 어떻게 콘텐츠의 한계를 깨부수는가
크리에이티브 조직이 겪은 시행착오와 레슨
AI로 콘텐츠를 만드는 것 자체가 더 이상 특별하지 않은 시대. 무신사는 AI를 실제 콘텐츠 제작 과정에 적용하며 비용, 시간, 스케일, 커뮤니케이션의 한계를 어떻게 넘어왔을까요?
AI가 제작의 벽을 낮출수록, 크리에이티브의 가능성은 넓어집니다.
무신사 B&C 비디오팀과 스타일콘텐츠팀은 AI를 실제 업무에 적용해오며 비용, 시간, 스케일, 커뮤니케이션에서 발생하던 제작의 한계를 넘어왔습니다. 이 세션에서는 그 과정에서 경험한 시행착오와 현실적인 교훈을 공유합니다.
비디오팀은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AI 영상 제작의 원칙을 만들고, 이를 실제 프로젝트에 반복 적용하면서 일회성 실험이 아닌 팀의 제작 방식으로 발전시켜왔습니다.
한편 무신사 코디는 무엇이든 화려하게 만들 수 있는 AI 시대에 오히려 가장 기본적인 형식을 지키는 선택을 했습니다. 배경을 덜어낸 상품 큐레이팅과 절제된 방식에 자체 AI Studio의 규모와 일관성을 더해 무신사만의 정체성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 세션에서 얻어가는 세 가지 관점
AI를 실제 콘텐츠 제작 프로세스에 적용하는 방법
단순한 실험이 아니라, AI를 팀의 반복 가능한 제작 방식으로 만들기까지 무신사가 경험한 과정과 시행착오를 살펴봅니다.
비용과 시간을 넘어 아이디어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방법
AI를 제작비 절감 도구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이전에는 시도하기 어려웠던 아이디어를 더 자유롭게 실험하고 빠르게 판단하는 도구로 활용한 방식을 공유합니다.
무엇이든 만들 수 있는 시대에 브랜드의 단순함을 지키는 방법
화려함을 더하는 대신 무신사 코디가 기본적인 형식과 일관성을 선택한 이유, 그리고 이를 AI Studio를 통해 규모 있게 실행하는 방식을 살펴봅니다.
무신사 크리에이티브 조직의 실제 경험을 들어보세요.
민승기
방송국에서 연출 PD로 커리어를 시작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무신사 온드미디어 채널인 유튜브 무신사TV 등을 운영했습니다.
현재는 무신사 B&C 소속 비디오팀에서 브랜딩과 마케팅 목적의 영상 콘텐츠 개발을 리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생성형 AI를 제작 프로세스에 도입해 제작 전반에 활용하고 있으며, 인하우스 제작 환경에서 AI를 통해 제작 효율과 결과물의 완성도를 함께 높이는 방향으로 고도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류예지
일본에서 스트릿 스냅 포토그래퍼로 패션 현장에 첫발을 들였습니다. 국내외 브랜드를 오가며 매장 스태프, VMD, 스토어 매니저를 거쳐 최전선에서 브랜드가 소비자와 만나는 방식을 직접 체득했습니다.
이후 MD 겸 스타일 에디터로 활동하며 커머스와 콘텐츠의 접점으로 영역을 넓혔습니다.
현재는 무신사 시니어 리드로서 그동안 쌓아온 감각을 ‘무신사 코디’에 생성형 AI로 구조화하는 작업을 이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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