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S 2026 — Featured Session | AI 시대, 무신사는 어떻게 콘텐츠의 한계를 깨부수는가
CMS 2026 · Featured Session

AI 시대, 무신사는 어떻게 콘텐츠의 한계를 깨부수는가: 무신사 크리에이티브 조직이 겪은 시행착오와 레슨

Session Overview

AI로 콘텐츠를 만드는 것 자체가 더 이상 특별하지 않은 시대다. 무신사는 AI를 실제 콘텐츠 제작 과정에 적용하며 비용, 시간, 스케일, 커뮤니케이션에서 발생하던 한계를 어떻게 넘어왔는지 이야기한다. 무신사 B&C 비디오팀과 스타일콘텐츠팀이 AI를 실제 업무에 적용해온 과정과 시행착오, 그 안에서 얻은 현실적인 교훈을 공유한다.

AI가 제작의 벽을 낮출수록, 크리에이티브의 가능성은 넓어진다. AI는 예산과 일정, 제작 난이도에 막혔던 크리에이티브의 가능성을 넓히고 있다. 무신사 비디오팀은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AI 영상 제작의 원칙을 만들고, 이를 실제 프로젝트에 반복 적용하며 일회성 실험이 아닌 팀의 제작 방식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그 과정에서 달라진 것은 제작비와 시간만이 아니라, 아이디어를 더 자유롭게 시도하고 빠르게 판단하는 방식 자체였다.

AI로 모든 걸 만들 수 있을 때, 화려함 대신 단순함을 지켰다. 무엇이든 화려하게 만들 수 있는 AI 시대, 무신사 코디는 오히려 가장 기본적인 형식을 지키기로 했다. 배경을 덜어낸 상품 큐레이팅, 그 직관적이고 절제된 방식이 곧 정체성이 되었다. 대신 자체 AI Studio를 구축해, 아무도 흉내 낼 수 없는 규모와 일관성으로 반복했다. 차이는 창의성이 아니라, 단순함을 완벽하게 지켜내는 실행력에서 나왔다.

Speakers

민승기 팀장 프로필 사진

민승기

무신사 브랜딩 & 크리에이티브 비디오팀 팀장
방송국에서 연출 PD로 커리어를 시작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무신사 온드미디어 채널(유튜브 무신사TV 등)을 운영했다.

현재는 무신사 B&C 소속 비디오팀에서 브랜딩과 마케팅 목적의 영상 콘텐츠 개발을 리드하고 있다.

최근에는 생성형 AI를 제작 프로세스에 도입해 제작 전반에 활용하고 있으며, 인하우스 제작 환경에서 AI를 통해 제작 효율과 결과물의 완성도를 함께 높이는 방향으로 고도화해 나가고 있다.
류예지 시니어 리드 프로필 사진

류예지

무신사 브랜딩 & 크리에이티브 스타일콘텐츠팀 시니어 리드
일본에서 스트릿 스냅 포토그래퍼로 패션 현장에 첫발을 들였다. 국내외 브랜드를 오가며 매장 스태프, VMD, 스토어 매니저를 거쳐 최전선에서 브랜드가 소비자와 만나는 방식을 직접 체득했다.

이후 MD 겸 스타일 에디터로 활동하며 커머스와 콘텐츠의 접점으로 영역을 넓혔다. 지금은 무신사 시니어 리드로서, 그동안 쌓은 감각을 ‘무신사 코디’에 생성형 AI로 구조화하는 작업을 이끌고 있다.

※ CMS 발표 연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계속 업데이트가 될 예정입니다.

※ 본 컨퍼런스의 모든 세션은 동시 통역이 제공됩니다.